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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그란 뒤통수를 만들어준 범퍼 고마워요
작성자 BY. ji**** (ip:)
  • 평점 5점  

안녕하세요^^ 쁘띠마레입니다:) 

 

천사같은  아기가  자는 모습에  추운 겨울  쁘띠마레  식구들  마음도  따스히  녹아내리는 것같아요*0*

 

도트  범퍼침대  마음에  드셔서  저희도  너무  기쁘구요~~항상  아가에게  예쁜 꿈을  주었으면  좋겠어요~~

 

상세하고  많은  도움이  되는  정성스런  후기글에  다시한번  무한감동을  드린답니다^^

 

 

아가를  항상  사랑하는  선자님~~ 

예쁜  동생이 탄생하셔서  저희 범퍼침대가 더욱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말씀해주신  솜의  부분도  더욱  신경써서  만족스러움을  드리는 쁘띠마레가  될꼐요~~

소중한   후기글들  감사드리구요~ 감사의 마음 담아 적립금 넣어드립니당!!

다음 쇼핑때 요긴하게 써주세용~~
앞으로도 자주 놀러와 주시구요~~

차별화된 감성과 퀄리티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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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를 말씀해주세요^^*

 

구매하기전에 요가 너무 두꺼워서 겨울에 바닥에 온기가 안올라오면 어떻하냐고 문의했었는데요,

사진으로 보기엔 두꺼운데 실제 받아봐도 첨엔 사진과 비슷한 두께인데요

그 위에서 기저귀 갈고 하면 한두달 정도 지나면 납작해져요.

그래서 두께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아요..

오히려 조금만 솜이 더 들어가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어요.

 

어쨌든 그 부~한 솜 덕분에 신생아때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아기 뒤통수가 동글동글해서요.

아기땐 베게 안쓰는데 한쪽으로만 누어 있어서 한쪽으로 납작해질까 신경쓰였는데

요 솜이 머리부분만 쏙 들어가서 자연스럽게 메모리폼 베게 역할을 해서요

이부분 참 고마웠어요.

만약 다시 아기를 낳는다면 (만약^^) 솜만 다시 사서 신생아때 깔아줄거 같아요.

 

뒤집고 다니기 전까진 형아에게 양보하다가 뒤집고돌아다니면서 잘때까지 한동안 범퍼 없을때는 방바닥으로 굴러가기도 하고 이불로 해놔도 불안하고 자주 깨고 그랬는데 범퍼 해주면서 좀 덜깨는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신기한게 잘때 돌아다니면서 범퍼랑 부딛쳐가면서 반대쪽으로도 자연스럽게 뒤집는 발달도 도와준것 같고요

 

사이즈가 좀 아쉬워요.

지금한다면 120*140을 했을것 같은데

100*170이 어중간한 느낌이네요

폭은 좀 작고 길이는 좀 긴 느낌이랄까요.

뒹굴고 자니깐 그래요..

 

사진은 낮잠잘때 커튼이 해를 가린상태라 조금 어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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