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수면조끼로 살까 무진장 고민하다가 스트라이프 수면조끼로 구입했는데 너무 잘한 것같아요.
부드러운 감촉에 너무 두껍지 않아 제 맘에 쏙들었는데...
울 아들 밤에 이불 덮어주면 다 차고...
수면조끼 입는 것도 정말 싫어하거든요.
이 수면조끼를 딱 하루 화내면서 입혔더니 다음 날부터는 입자고 하면 두말없이 입네요.
자기도 맘에 들었나봐요....^^ 좋은 것은 알아가지고...
밑에 딸래미도 분홍색으로 하나 더 사줄까 고민입니다.
오빠가 입던 수면조끼 물려받아 입히고 있긴 한데...너무 더워보이기도 하고....오빠를 좋은 것을 입히고 나니 딸래미도 고민이네요.
연년생이나 다름없는 두 아이를 키우다보니 사진찍을 시간이 없네요...정말 강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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