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부터 굴러다니며 잠자는 아가에게 이불을 덥어주는건 무리가 있더라구요.
쁘띠바레 거즈이불과 패드까지 장만했건만...ㅡ.ㅡ
고민하다가 여름용 수면조끼가 있다해서 바로 주문!
이불과 패치가 마치 한 세트처럼 맞아 떨어져서 더욱 맘에 들었어요.
아무것도 안입히고 요거 하나만 입혀 밤에 재우는데
길이감도 길고 품도 넉넉하여 데굴데굴 아가도 편하게 자고 감기한번 안걸리네요.
위 상단에 단추도 색에 맞추어 체크단추라 넘 이뻐요.
아래 하단에 하얀단추...
그런데 바느질이 좀 듬성했는지 자꾸 실이 풀려 두개다 다시 바느질해주었어요
쁘띠마레는 항상좋은 원단에 예쁜 디자인으로 만족도가 높으니까
요런작은거에 조금만 더 신경써주시면 지금보다 더 높은 만족도가 생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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