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거즈 낮잠 이불과 누빔패드 함께 구입한 고객입니다.
스타거즈 낮잠 이불 천의 입고가 늦어져 제품 제작과 발송이 늦어질 것 같다고 전화주셨었죠?
어차피 제작에 시간이 조금 걸리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괜찮다고 말씀드렸고요.
이름표(라벨링)랑 손수건 사은품 예쁘게 잘 챙겨달라고 부탁했더니 알겠다고 하셨고요.
약속하신 대로 금요일에 배송해주어 다음날인 토욜에 바로 받아보아서 택배를 푸를 땐 나름 기분이 좋았는데,
누빔패드에 달아준 라벨은 스탬핑(?)이 번져 있고, 사은품은 챙겨넣어주시는 걸 깜빡하셨네요.
급하셨나봐요. 배송에만 신경쓰시느라...
손수건 별거 아니니 안 받아도 그만이지만
아이이름 라벨링은 좀 실망스럽네요.
다른 후기에 올라온 사진 보면 이름들 다 깨끗하던데... 그런 사소한 부분을 챙기는 세심함이
쁘띠마레에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핸드메이드 감성이 주는 정성.... 사람의 손이 많이 가니 신경쓸 부분도 당연히 많으시겠죠.
그런데 이런 브랜드 스토리 강조하는 문구 하나보다 더 신경써야 할 부분이 CS일텐데
쁘띠마레는 그런 부분의 세심함은 부족해보이네요.
다른 후기를 보아도 깜빡깜빡 잘 하시는 것 같고요.
얼마 이상 구입하면 무엇 주겠다하는 이벤트가 단순 상술이 아니기를,
쁘띠마레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진정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작은 성의의 표시이기를 바라며
다음부터 노력하는 쁘띠마레가 되겠다는 말뿐인 리플은 정중히 사양할게요.
COMMUNITY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