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매트+토퍼 생활을 하다가 아기가 이제 좀 커서(21개월) 침대를 마련하게 되었어요.
다들 많이 아시는 연*데* 라는곳도 봤는데 가드가 너무 두꺼워서 저는 마음에 들지 않더라구요.
가드가 두꺼우면 침대 폭도 좁아지는데
가끔 침대 안에서 아기랑 같이 잠도 들고 할텐데 그게 별로였어요.
열심히 검색하다가 알게된 쁘띠마레! 가드 폭도 적당하고 예쁜 원단도 많아서 선택할 때 즐거운 고민이었어요^^
체리 원단도 너무 예뻤지만 조금 더 무난하게 아이보리 컬러로 선택했어요.
침대가 먼저 배송와서 가드 없이 몇 밤 잤는데
아무래도 가드가 없으니 머리가 발이 쿵쿵 닿아서 좀 아프겠더라구요.
가드도 모두 설치하니 완성된 침대에서 요즘 잘 자고 있답니다. ^^alpha_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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