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아들님 사진이~ ㅎㅎㅎ 귀엽네요:)

안녕하세요^^ 쁘띠마레입니다:)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서 정성이 하나하나 녹아든 6중거즈 이불이랍니다^^

마음에 드신다고 해주시니 기운이 나네요~

후기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자주 뵈어요^^

---------- Original Message ----------

보자마자 넘 이뻐서 제가 사용할려고 구매 했어요.

전 더블 싸이즈로 구매했는데, 두사람이 덮긴 좀 작구요, 혼자 덮으면 좀 여유롭긴 해요.

금욜 오후에 주문해서 화욜 오후에 받을만큼 배송은 빨랐구요, 받자마자 세탁망에 넣고 그냥 돌려버렸어여.

다음날 아침 다 말라있어서 빨리 밤이 오기만을 기다렸어요.

첨 받았을때.. 6중 거즈라 좀 두껍겠다.. 덥지 않을까 싶었는데, 세탁하고 나니까 두께감이 좀 줄어든 느낌이구요,

거즈의 매력인 쪼글쪼글... 전 그게 넘 좋드라구요.. 사진에 아이가 덮고 있는건 세탁후 모습이에요.

원래 이불같은건 덮지도 않는데, 자꾸 만지작 거림서 덮더라구요.. 애가 땀이 많구 더위도 많이 타는 애라

오래 덮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부드러워서 그런지 자꾸 만지작 거려요.

저는 한여름에도 이불은 꼭꼭 덮어야 되는 괴상한 성격이라 이불도 어께부터 발이 다 덮어져야 하거든요.

그래서 일부러 6겹으로 구매했는데, 잘 산거 같아요.

요즘 날씨가 아침 저녁으론 좀 쌀쌀 하잖아요. 넘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딱 좋드라구요.

저한테는 좋은데, 아이한테는 아직 좀 더울것 같아요. (참고로 사진속 아이는 28개월이에요)

넘 이뻐서 블루로 아이한테도 구매해주고 싶네요~

아참... 대신에 털어보니까 먼지가 정말 많이 나와요.. 그래서 별 하나 뺏어요...

그거 빼곤 다 좋아요... 강추강추~!